[개종교육피해사례] 평범히 사랑하는 남편의 아내로 사랑하는 아이들의 엄마로 있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개종교육피해사례]

"평범히 사랑하는 남편의 아내로

사랑하는 아이들의 엄마로 있을 수 있게 해 주세요"

 

 피해사례를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핍박으로 인해 이분들의 신분이 노출될 만한 단어는 변경 하였으며 실명은 가명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본 피해사례의 게시의 목적은 더이상 대한민국 땅에서 종교적 견해 차이로 구타, 감금, 폭행, 가출, 학업포기, 이혼, 가정파괴의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불법적 개종교육자들의 이익을 위한 만행의 심각성 알리고자 함에 있습니다.

 

 지난 2000년도 초에 개인적으로 큰 아픔을 겪고 난 뒤 저는 갓난쟁이 어린 딸을 데리고 친정부모님댁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에 열심을 냈고 성경과 기도생활도 열심을 내고 생활을 하다 그 이듬해 겨울부터 성경에 궁금증을 갖고 있던 제게 엄마를 통해 알게된 집사님이 하나씩 그 해답을 주셨고 엄마와 저는 그 성경말씀을 좇아 저녁마다 모여 공부를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렇게 찾아 헤맸던 성경의 답을 주는 곳이 소위 세상이 이단이라 손가락질하는 신천지 교회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도 성경만을 놓고 성경대로 믿고 행하는 곳이기에 엄마도 저도 열심히 그 말씀을 믿고 따랐습니다. 그 곳을 통해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현재의 남편과도 재혼을 해서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늘 제 마음속엔 저와 같이 성경말씀을 간절히 알고자하는 분들을 만나서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를 통해 성경말씀을 배우던 권사님 부부가 세상에서 이단이라고 한다며 말씀은 맞는데 가정파탄을 조장하는 곳이란 소문을 들었다는 겁니다. 직접 겪은 것도 아니면서 가정파탄과 돈을 빼앗고 감금하는 곳이라며 저의 엄마를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사실 어떤 부모가 자기 자녀가 이제 아픔을 겪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는데 ,그 교회 가면 가정 파탄나고 감금하고 아이들 학교도 못 보내고 전도만 시키며 전 재산을 빼앗는다는 말에 놀라고 두려워하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을까요?

 

 지금 3년 가까이 교회를 다녀도 가정파탄은 커녕 오히려 더 행복하게 가정을 꾸려 가는 모습을 보시면서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친정 부모님과 계속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한 것이 1년이 넘었습니다. 엄마는 감리교회 장로님이시기 때문에 주변의 목회자나 전도사를 통해 갖은 오해와 거짓말로 제가 다니는 교회를 핍박하고 위협을 줘서 불안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만인이 이단이라고 하는 그 곳을 왜 다니냐는 거죠! 불보듯 뻔하다는 겁니다. 엄마를 사랑하지만 제발 신앙의 자유를 달라고 빌기도 수차례 했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면서 출가한 이 딸의 신앙의 자유를 협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나 지난 3월엔 조치원에 어느 장로교회소속인 개종목사(자칭 이단에 빠진 교인을 개종시켜 기존교회로 가게 하는 목사라고 합니다)에게 끌려갔다가도 왔습니다. 60대중반이신 엄마에게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확인할 수도 없는 개종목자들이 하는 말이 딸이 이단에 빠졌다는 생각에 놀라신 엄마에게는 협박이든 인신공격이든해서 빼내야 한다는 생각만 하게끔 만드는 거죠. 이미 그런 소리를 들은 엄마에겐 그들이 개종교육이라는 명목하에 돈을 요구하든 무엇을 요구하든 상관없게 된 겁니다. 개종교육만 받게 할 수 있다면...

 

 기존교회 목회자라는 사람들이 그렇게 놔뒀다간 또 한번 가정 파탄나고 애들 학교도 못 보낼 정도로 있는 돈 없는 돈 다 갔다 바쳐야 하는 곳이라고 엄마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들은 참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속여서 잡아가더군요.

 

 납치...영화속에서만 보던 일이 실제로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중요한 가족모임 장소에 대신 같이 가달라는 부탁에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승낙을 했고 거기에 상관도 없는 다른 친척들까지 함께해서 조치원 어느 시골 교회로 이끌려 가서야 바로 이곳이 말로만 듣던 말도 안 되는 개종을 강요하는 곳이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

 

 어느새 차에서 제 핸드폰은 가족누군가에게 의해 빼앗겨졌고 저는 갓난쟁이 아기와 어린 딸과 함께 어쩌지도 못하고 차 속에서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저를 가장 잘 안다는 엄마가 두려움과 걱정으로 이곳까지 남편모르게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끌고 왔다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안 갔습니다. 저는 이곳에 있고 싶지 않고 개종목사라는 사람과 신앙적인 말을 섞고도 싶지 않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3일은 들어야 나갈 수 있다고 그 목사는 말했습니다. 엄마에게도 저는 이말을 듣는다 해도 절대 변하지 않고 제신앙을 인정해 달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문제는 듣는다해도 제 믿음이 변하지 않으면 인정해 줄거냐고 했더니 엄마는 주저앉아버리며 정신을 놓는듯 하시더군요. 도저히 어린아이들도 있고 아무의지 없이 함께 동참하게 된 친척들을 생각해서 침착하게 남편에게 걱정하니까 전화라도 해서 걱정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의 남편이 하는 말이 가족모임 간다던 사람이 3일 동안 친정식구랑 여행하고 돌아온다는 전화를 받고 엄마가 급하게 수화기를 놓는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남편은 분명 핍박을 해오던 친정식구에게 어디론가 끌려간 것이 분명하다는 감을 잡고 여기 저기 정신없이 뒷조사를 해본 결과 조치원에 갔다는 소리를 얼핏 듣고 교회 장년 집사님들과 저녁때쯤 뛰어 올라오셨습니다.

 

 엄마는 개종목사라는 사람의 강요에 젖먹이 애기는 뒤로하고 앉아서, 우리 신천지를 비방하는 정확하지도 않은 자료를 들이대며 제가 속고 있는 것이라고 안타까워 까지 하더군요.

 

 성경말씀보다는 인신공격과 강압적인 분위기를 협박에 가까운 행위에 저도 듣고만은 있지 않았습니다.

 

 오전 12시쯤 교회 끌려가서 아마 3시쯤부터 정해진 질문이 있는데 하나하나 풀어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모든 건 정해놓고 죄인 심문하듯 그는 서고 저는 의자에 앉아서 눈을 올려다보면서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3~4시간을 그러고 있을 때 교회 옆 2층 가건물로 바로 남편이 교회집사님들과 함께 오셔서 저의 의향을 물었고 저는 당연히 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곳에서도 엄마는 울고불고 절대 안된다고 그랬지만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어서 남편을 따라 나오게 됐습니다.

 

 전부터 엄마는 가족들에게 다 알려서 무슨 일이 있어도 빼오고야 말겠다며 제 남편과 이혼하라는 말까지 하십니다. 지금은 그렇게 자주 연락을 하던 남동생과도 연락을 못하고 오빠와도 연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엄마 주변에 신천지 교회를 핍박하는 목회자와 권사부부로 인해 불안과 걱정에 쌓여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하고 오직 저를 빼내오고야 말겠다는 의지밖에 없으십니다. 가까이에 사시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씩 아이들 데리고 아무 일 없는 양 하고는 오지만 내심 편치가 않습니다.

 

 뒤늦게 만난 남편의 아이들 ,바로 마음으로 낳은 저의 사랑하는 아이들이죠, 그래서 이제야 이 아이들의 엄마가 된 저를 이제는 인정해 주셨음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저희 아이들의 밝고 환한 웃음과 저희 부부의 신뢰는 신앙의 믿음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어느 가정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인격체로서 부탁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신앙의 자유가 존중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근거도 없이 어떤 단체를 비방하고 핍박해서도 안 될 것이고 나와 신앙관이 다르다고 개종이라는 미명하에 가족들에 둘러 쌓여 감금하다시피하고 신앙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어이없는 일이 다수의 힘에 의해 소수의 사람이 상처받고 이유 없이 핍박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성경말씀대로 따라 살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가정주부요 아이들의 엄마일 뿐입니다.

 

출처 : 바로알자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

by scjbear | 2008/08/21 20:33 | 개종교육사례와반증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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